🐾   코멘토 실무PT golang 강의 1주차 후기

회고

최근에 테스트 코드를 짜면 나의 한계를 느꼈었다. 3개의 서비스 중에서 A라는 서비스에 익숙해서 거의 사용된 코드가 편했다. 하지만 B 서비스에 테스트코드를 짜면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. A 서비스와 비슷하게 코드를 짜다 보니까 테스트 코드가 잘 돌아가지 않았다. 환경을 셋팅하는데 많이 시간이 걸렸다. 그러면서 나의 부족함을 더 느꼈던 것 같다.

회사에는 시니어개발자 없는 상황이었고 나의 성장은 멈춰있는 기분이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 자신감을 얻었다.

내가 모르는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었다. 테스트코드도 익숙하면서도 낯선 것들이 많았다. 배우면서 회사 서비스에 어떤 걸 적용해볼까 생각했던 것 같다. 사용하지 않은 고루틴과 채널도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었다.

타자가 느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… 1주차에서 많은 타자를 안쳐서…다행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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